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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FOMC 앞두고 관망세..中 4000 돌파

최종수정 2007.05.09 16:27 기사입력 2007.05.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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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반면 중국 증시는 4000선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9일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0.52% 오른 17748.1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71% 상승한 1745.01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가 5월 FOMC를 하루 앞둔 경계감과 긴 랠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차익실현이 출회돼 약세로 마감했다.

이에 일본 증시도 FOMC 경계감이 부각되며 하락세로 출발한 가운데 강합권으로 장을 마쳤다.

10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4월 소매판매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소비 심리 약화 우려로 수출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도요타와 혼다자동차 등의 수출주가 하락했고 후지쯔, 도시바, NEC 등의 기술주들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반면 올림푸스가 의료장비와 디지털카메라 수요증가로 2008년 3월 끝나는 회계연도의 순익이 500억엔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발표해 3% 이상 크게 뛰었다.

또 미쯔비시UFJ파이낸셜그룹과 미즈오금융, 다이와증권, 레소나홀등스 등의 금융주가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큰 변동성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한 끝에 전날보다 1.6% 상승한 4013.09로 마감해 4000선을 돌파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중국은행과 동아시아은행 등의 은행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유니콤이 상승한 가운데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도 오전의 약세에서 벗어나 상승반전에 성공, 3450선에 가까이 다가섰다.

반면 대만 증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떨어지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53% 떨어진 8052.70으로 장을 마쳤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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