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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CDM.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

최종수정 2007.05.09 16:06 기사입력 2007.05.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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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청정개발(CDM)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한화는 9일 질산공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공동으로 추진해온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이 5월초에 유엔(UN)에 등록됨으로써 사업이 본격화 됐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700여개의 질산공장 중에서 6번째다.

온실가스 감축시설은 현재 설치공사가 진행중이며, 2007년 중순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화 기간은 가동후 7년간이며, 2012년말 미쓰비시상사로부터 관련시설에 대한 소유권을 양도 받고 단독으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CDM 사업은 온산공단에 위치한 질산공장에서 배출되던 아산화질소(N2O, 이산화탄소 온실효과의 310배)를 촉매를 이용해 분해처리하는 사업으로, 연간 28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지구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한편 배출권(CERs) 판매를 통한 수익 확보도 예상된다.

(주)한화는 또 국내외 CDM사업 추진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재생 에너지와 자원개발 사업으로 확대 추진해 프로젝트성 투자사업의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기술 및 컨설팅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내외 CDM 신규프로젝트 개발, 바이오디젤, 바이오에탄올, 매립지 및 폐기물 자원화,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주기자 yjch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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