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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H, 실적 호전 기대감에 3일쩨 강세 (종합)

최종수정 2007.05.09 15:31 기사입력 2007.05.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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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H가 실적 호전 기대감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SNH은 9일 전일 대비 80원(2.35%) 오른 3480원에 거래되며 장을 마감했다.

올해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강하게 작용하면서 3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것.

강세로 장을 열었던 초반과는 달리 이후 매도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하락세로 전환했으나 장 종료 1시간을 남겨두고 다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반전했다.

한국투자증권 박정근 연구원은 "SNH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2.3% 증가한 405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20.7%, 24.5% 증가한 143억3000만원, 105억6000만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동사의 지난해 기준 부채비율은 28.5%(차입금이 50억원)이지만 현금성 자산이 162억원에 달하는 등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우회상장 이후 재무구조가 견실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SNH는 광통신에 사용되는 기간망용 광전송장비(WDM)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광전송장비업체인 레텍커뮤니케이션스가 게임소프트웨어 회사인 위자드소프트를 통해 우회상장했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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