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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아클라스타', 폐경후 골다공증에 효과

최종수정 2007.05.09 14:59 기사입력 2007.05.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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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1년에 한번 주사하는 '아클라스타'(졸레드론산 5 mg)가 폐경후 골다공증 환자에서 3년 이상 모든 유형의 골절 발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노바티스는 의학저널 NEJM(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서 최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단일임상연구에서 1년에 한번 투여하는 단 하나의 골다공증 치료제가 모든 유형의 골다공증성 골절 발생률을 감소시켰다는 효과를 최초로 입증했다.

연구는 27개국에서 65세~ 89세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 77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8개 임상시험기관에서 폐경후 골다공증 환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아클라스타의 골다공증 치료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

아클라스타는 전형적으로 골다공증으로 영향을 받는 척추, 고관절(골반) 및 기타 비척추 골절 등의 신체 부위에서 골절 발생 빈도를 감소시켰으며 특히 척추골절 발생위험이 70 % 감소하는 한편 노인에서 높은 사망원인인 고관절(엉덩이 뼈) 골절 발생 위험은 41 %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클라스타의 척추골절 70% 감소효과는 이전의 연구에서 경구용 골흡수 억제제의 40~50% 감소보다 훨씬 큰 효과를 보인 것과 동시에 척추골절 감소효과가 3년 이상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클라스타는 골흡수 억제제 골다공증 치료제로, 기존의 다른 골흡수 억제제 치료제가 일 1회, 주 1회 또는 월 1회 경구투여 하는 것과는 달리, 아클라스타는 1년에 한번만 15분간 주사투여 한다.

현재 미국 FDA 및 EU에서 유일하게 1년 1회 주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한 허가승인이 심사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2008년 국내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용선 기자 cys46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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