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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미쓰이, 신형LNG 수송선 실용화

최종수정 2007.05.09 14:49 기사입력 2007.05.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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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선업체 상선미쓰이는 노르웨이 기업과 공동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운반하는 신형수송선을 실용화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LNG는 선박에서 육상의 저장탱크에 옮겨져 다시 천연가스로 되돌리는 작업이 수반돼야 하기 때문에 수송선의 취약한 시설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상선미쓰이의 신형수송선에는 LNG를 기체로 되돌리는 기능이 탑재돼 육상시설이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상선미쓰이는 2030년께 LNG 세계수요가 현재의 3.5배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먼저 1000억엔을 들여 미국용 신형 수송선 3척을 제작해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취항할 방침이다.

 현재 연 1300만톤 전후의 미국 수입량은 2030년에 10배 가깝게 늘어날 전망이지만 육상시설의 건설계획은 주민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신형 선박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과정을 생략하고 수입시 소요되는 비용을 큰폭 감축할 수 있다는 것이 상선미쓰이측의 설명이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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