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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6월부터 자율복장 근무제 도입

최종수정 2007.05.09 13:27 기사입력 2007.05.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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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6월 1일부터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복장 근무 제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 임직원들은 비즈니스 캐주얼과 정장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율적으로 입으면 된다. 롯데는 자율 복장 근무제 도입이 직장에서의 활력 증대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롯데는 이번 복장 자율화의 개념이 '사무실 근무에 적합한 간편하면서도 단정한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의 착용'이라고 설명했다. 남자 직원에게는 노타이에 재킷과 셔츠, 정장바지 등 비즈니스 캐주얼을 기준으로 제시하고 여직원에게는 유니폼 대신 블라우스와 셔츠를 정장바지나 치마와 함께 입도록 권장했다.

다만 대외관련 업무 종사자 및 고객서비스, 영업 같은 고객접점 부서 또는 생산 부문 등은 종전대로 유니폼을 그대로 입으며 외부 공식행사가 예정된 경우라던가 필요하면 정장차림을 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6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쿨비즈(Cool - Biz)운동을 시범적으로 펼친다. 먼저 여름철 근무에 적당한 노타이 차림의 간편하면서 단정한 쿨비즈 복장을 권장해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전점 매장 온도를 정부 권장온도에 맞게 2~3 도 올려 26~27 도를 유지한다. 에너지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 환경 보호 정책에 롯데마트가 앞장서 고객 동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노병용 대표는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쿨비즈 운동 동참을 위해 쿨비즈 전용매장을 운영한다"며 "겨울에는 웜비즈(Warm - Biz)운동도 계획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은용주 기자 yo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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