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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노릴스크 니켈 인수전 승리 가능성 높아져

최종수정 2007.05.09 14:47 기사입력 2007.05.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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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니켈 생산업체인 러시아의 노릴스크 니켈이 인수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러시아 뉴스통신사 노보스티는 8일(현지시간) 노릴스크 니켈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캐나다 니켈 생산업체인 라이온어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스위스 광산업체인 엑스트라타가 내놓은 인수 제안과 최근 노릴스크 니켈의 제의를 놓고 즐거운 고민에 빠진 라이온어가 일단 노릴스크 니켈의 손을 들어줬다.
 
라이온어는 8일 이사회를 열어 노릴스크 니켈의 53억캐나다달러(4조4424억원) 인수 제안이 스위스 엑스트라타가 제시한 43억캐나다달러 보다 더 낫다는 의견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노릴스크 니켈의 주당 21.5캐나다달러의 현금 인수안은 엑스트라타보다 16.2% 높다.

하지만 라이온어는 좀 더 높은 가격에 회사를 매각하기 위해  느긋한 입장이다.  라이온어는 오는 14일까지 엑스트라타가 노릴스크 니켈에 상응하는 새로운 인수안을 내놓는다면 이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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