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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 떡 2학기부터 초ㆍ중ㆍ고교 공급된다

최종수정 2007.05.09 12:20 기사입력 2007.05.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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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경기미로 만든 떡 공급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9일 도내 초ㆍ중ㆍ고교는 2학기부터, 일선 군부대에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간식으로 떡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우선 도내 초ㆍ중ㆍ고교 1651개교 중 10%를 대상으로 주1회 점심 급식 전에 떡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도교육청 등과 협의했다. 떡 간식에 대한 반응이 좋을 경우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 777만명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국방부와도 68만 군 장병을 대상으로 떡 공급에 대한 협의를 벌이는 중이다.

떡을 간식으로 공급할 경우 연간 쌀 소비량은 군부대 4411t, 학교 2만3328t 등 모두 2만7739t이 늘어날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이밖에 다른 유명 제과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떡 판매 의사를 밝혀 옴에 따라 판매망을 넓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도 관계자는 "떡은 패스트푸드와 달리 트랜스지방이 없어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이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에 따른 농업위기도 극복할 수 있어 1석2조"라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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