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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쓰레기봉투가격 48.8%까지 현실화 추진

최종수정 2007.05.09 12:20 기사입력 2007.05.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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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각 시ㆍ군에서 판매하는 종량제 쓰레기봉투가격이 연차적으로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9일 원가대비 30%선에 머물고 있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을내년에 48.8%까지 현실화하기 위해 각 시ㆍ군별로 봉투가격을 올리도록 했다고 말했다.

작년 말 현재 도내 각 시ㆍ군의 가정용 쓰레기 종량제봉투(20ℓ기준) 평균 가격은 450원으로, 평균 원가 1천500원에 비해 고작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수원시(600원)나 부천시(550원) 등 대도시 지역은 원가대비 40%선에 근접하지만 하남시(320원), 과천시(330원) 등은 20%선에 머물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평균 현실화율을 39.2%, 내년말까지 48.8%까지 각각 끌어올리기로 하고, 일선 자치단체에 종량제 봉투가격 인상을 추진하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만성적인 적자를 메우고 폐기물 발생도 억제하기 위해 2008년까지 일반시 55%, 도농복합시 40%, 군단위 20%선까지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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