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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견IT기업과 와이브로 사업 호흡 맞춘다

최종수정 2007.05.09 12:01 기사입력 2007.05.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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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중견 IT기업들과 와이브로 서비스의 해외 진출에 호흡을 맞춘다.

올해 말부터 미국 전역에서 와이브로 서비스에 돌입하는 현지 통신사업자인 스프린터가 휴대전화 외에도 휴대용 전자기기 등 다양한 IT 제품에 와이브로를 탑재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삼성전자는 국내 IT기업들과 보조를 맞춰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 제품과 더불어 국내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다양한 IT 제품군이 스프린트에 공급될 경우 시너지 창출은 사업 확대에도 밑거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8일 조선호텔에서 국내 IT분야 10여개 중견·중소기업이 참석한 삼성 모바일 와이맥스 소비자가전(CE) 세미나가 진행됐다.

중견기업·중소기업 대표와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삼성전자는 현재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와이브로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와이브로 시장에 대응하려면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향후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와이브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현재 유럽과 미국, 남미 등 전 세계 23개국 35개 사업자와 와이브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수길 기자 sugir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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