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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국공유지.군시설.교도소 이전지 등 택지로 활용"

최종수정 2007.05.09 10:45 기사입력 2007.05.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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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가 택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도심내 노후주택지를 비롯, 국공유지, 군시설 및 교도소 이전지 등 다각적인 택지확보 방안을 마련중이다.

특히 도심 내 노후주택지를 활용, 다세대.다가구주택 건설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주공은 그동안 기존 다세대.다가구주택을 매입해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에 제공하는 '매입임대'를 실시하고 있지만 다세대.다가구주택 건설은 하지 않는 상태다.

주공은 "도심내에 단기간내 완공이 가능한 다세대.다가구주택을 건설, 공급함으로써 전세시장 등의 안정을 꾀할 것"이라면서 "현재 다세대.다가구택 주택 건립 가능지역에 대한 전수조사 등 검토작업을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그는 또 "소규모 노후주택지 소유자와 협의해 다세대 등으로 재건축해 재개발시 순환형 임대주택으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후주택지 활용은 광역적 도시정비가 어려운 지역에 수백∼수천평 단위로 다세대 등을 개발하기 위한 방편이다. 주공 관계자는 "노후주택지를 활용해 임대주택을 건립, 도시재정비구역 내 이주자들에게 제공할 경우 도사정비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택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장기 미매각 공공시설 용지 일부를 주택건설용지로 활용하고, 군시설.교도소.재개발 등으로 이전 예정된 철도차량기지 등 국공유지도 적극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임야.소규모 짜투리 땅으로 구성된 국유잡종지를 주택용지로 우선 활용하고,그린벨트 내 개발가용용지 활용계획을 조속히 확정해 임대 및 분양주택 건설용지로 쓸 방침이다.

한편 주공은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라 용적률이 150%에서 200%로 완화된 계획관리지역 내 2종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민간택지의 '공공.민간 공동시행'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규성 기자 peac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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