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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올해 순수 R&D에 1800억원 투자

최종수정 2007.05.09 10:24 기사입력 2007.05.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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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차세대 공작기계 개발 등 미래사업을 이끌어나갈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9일 올 한해 연구개발비로 지난해 보다 50% 증가한 180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연구개발 인력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D 투자계획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창원 1공장에 130억원을 투자해 내년 7월 준공 목표로 공작기계 전문 연구개발센터를 신설한다. 지상 5층, 연면적 200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가 될 이 연구개발센터는 최신 연구시설 확충은 물론 300여명의 연구원들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이곳에서 첨단 전자제어기술을 바탕으로 한 각종 초정밀 공작기계 등 차세대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으로 국내 공작기계 연구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와함께 현재 인천공장에 있는 중앙연구소를 6월 용인 수지에 있는 두산기술원으로 이전키로 했다. 이는 향후 전략과제 수행을 위해 2010년에 중앙연구소 연구인력이 현재보다 3배 이상 늘어난 25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해진 조치다. 

두산기술원은 두산그룹 전체 연구개발 인력과 설비가 집적화 돼 있는 곳으로 두산인프라코어는 이 곳의 설비 및 정보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중 두산인프라코어 최고기술담당(CTO)은  "중장기 R&D 계획을 통해 고품질의 차세대 건설기계 및 산업차량, 첨단 전자제어기술을 바탕으로 한 각종 초정밀 공작기계, 그리고 환경 규제 대응형 디젤엔진 등 미래사업 기술개발에 주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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