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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신식센터, "보다 유연한 환율책 필요하다"

최종수정 2007.05.09 10:52 기사입력 2007.05.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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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위안화 절상 문제와 관련해 보다 유연한 환율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중국 연구기관의 주장이 제기됐다.

9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산하 연구기관인 국가신식센터는 "현재 일일 0.3%로 고정돼 있는 위안화의 변동폭을 높일 필요가 있다"면서 "유동성 고삐를 죄기 위한 추가 금리 인상도 단행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그동안 추가 금리 인상과 관련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지난 11개월 동안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은 일곱 차례 끌어올린 반면 금리는 3번 인상에 그쳤다.

지난 2005년 7월 중국의 환율개혁 이후 위안화 절상 폭은 7%를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달 국제통화기금(IMF) 관계자가 중국의 현 환율 정책이 유동성 과잉을 낳고 있으며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좀 더 유연한 환율정책을 펴야 한다고 촉구하는 등 국제사회의 위안화 추가 절상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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