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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1분기 매출 사상 최대.영업익 흑전

최종수정 2007.05.09 09:45 기사입력 2007.05.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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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100만 돌파

하나로텔레콤은 올 1·4분기에 매출 4511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1·4분기 매출은 초고속인터넷, 전화, 기업사업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4.3%, 직전분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직전분기 33억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돼 전년동기 160억원 수준에 근접했다. 1

·4분기 당기 순손실은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160억원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직전분기 459억원에 비해서는 80% 감소했다.

매출 증가와 효율적인 마케팅비용 집행을 통해 감가상각 및 법인세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는 14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 줄었지만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12.9% 늘었다.

하나로텔레콤은 적극적인 결합상품 위주의 마케팅을 통해 1·4분기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가입자가 각각 3만4000명, 7만3000명의 순증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로텔레콤은 100Mbps급 서비스 커버리지도 작년말 430만 세대에서 1·4분기말 730만 세대로 확대됨에 따라, 올해 1260만 세대의 커버리지 목표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커버리지 확대에 힘입어 1·4분기 중 100Mbps급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이 올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하나TV와 기업사업부문의 실적도 대폭 향상됐다. 하나TV 가입자는 1·4분기동안 23만명이 증가해 누적으로 38만명의 개통 가입자를 기록했고, 기업사업도 신규고객 증가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네트웍 통합(NI)·솔루션 사업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0%, 전년 동기 대비 80%가 증가해 전체 매출 중 기업사업 매출 비중이 24%까지 확대됐다.

제니스 리 하나로텔레콤 경영지원 총괄 부사장은 “하나로텔레콤은 올해 초고속인터넷, 전화 등 핵심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하나TV, 기업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집중 육성해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이윤창출이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니스 리 부사장은 “특히 하나로텔레콤은 하나TV를 통해 통신·미디어 시장을 주도하는 선두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면서 적극적인 결합상품 위주의 마케팅을 통해 가입자 기반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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