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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박시, 남아공 사업 업그레이드…1400만달러 투자

최종수정 2007.05.09 09:51 기사입력 2007.05.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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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아공 기업을 인수한 인도 최대 제약회사 란박시가 현지 사업을 강화하는데 14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이코노믹타임스(E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란박시는 지난주 남아공 제약회사 비-텝스 인수를 완료했으며 1400만달러를 들여 비-텝스의 현지 공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인수 계획을 발표했던 란박시는 이달 들어서야 남아공 정부측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인수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피터 부레마 란박시 글로벌제약부문 사장은 “비-텝스 인수를 통해 우리 사업이 남아공에서 더 깊이 뿌리내리게 됐으며 현지화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비-텝스 인수 후 란박시는 남아공 5위 제약회사로 도약할 전망이다. 란박시는 또 현지 제네릭(복제약품) 생산업체 가운데 제조시설을 갖춘 몇 안되는 회사가 된다.

데스몬스 브라더스 란박시 남아공법인 최고경영자(CEO)는 “란박시가 현지 생산에 돌입했다는 것은 저렴한 가격에 고급 제품을 생산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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