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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해운 CEO 부산에 총집결

최종수정 2007.05.09 09:35 기사입력 2007.05.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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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해운회사 최고경영인(CEO)들이 이달말 부산에 모인다.

한국선주협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제16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ASF에는 이진방 한국선주협회장을 비롯해 박정원 한진해운 사장,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이종철 STX팬오션 사장, 이정화 SK해운 사장,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최영후 고려해운 사장, 윤장희 KSS해운 사장 등이 모일 예정이다.

또 일본, 호주, 중국 등 11개국 선주협회 대표 100여명이 참석해 해운경제, 선원, 환경, 보험, 선박해체 등 5개 위원회별로 주요 이슈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발표문을 채택한다.

특히 부정기선, 유조선, 정기선 시장에 대한 현황과 전망, 각 항로별 문제점에 대해서 논의하는 한편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일본, 호주 등의 정기선 해운에 대한 독점금지법 적용제외 철폐 움직임과 파나마운하 통항료 인상계획 등을 집중 논의한다.

ASF는 한국, 호주, 중국, 대만,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12개 선주협회로 구성돼 매년 정례적으로 본회의와 분과위원회별 중간회의를 열고 있다.

한국선주협회 관계자는 "세계 해운시장의 현안이 산적해 아시아 각국 선사 대표들이 이번 행사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논의돼 왔던 ASF 상설사무국 설치 문제도 매듭지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기자 yjch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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