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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Q 실적 예상치 상회...목표가 19%↑

최종수정 2007.05.09 08:58 기사입력 2007.05.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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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800원으로 19% 상향조정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4% 소폭 감소한 575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8.4% 증가한 136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11.5% 상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를 상회한 이유는 마켓팅 비용과 감가상각비(무형자산 상각 포함)가 전분기 대비 각각 49% 대폭 감소했고 인건비가 5% 수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1분기 마켓팅 비용과 감가상각비 등 비용 감소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였지만, 매출 확대 없이는 수익성 개선효과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말 상용화 예정인 '아이언'과 지난 2일부터 클로즈베타서비스 중인 '타뷸라라사'의 성공 여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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