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국타이어, 원가와 밸류에이션 부담 의식..단기매수

최종수정 2007.05.09 08:53 기사입력 2007.05.09 08:52

댓글쓰기

대우증권은 9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원가와 밸류에이션 부담이 의식된다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낮추고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타이어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9.0% 증가한 5300억원, 영업이익은 41.0% 증가한 705억원을 기록했다.

박영호 애널리스트는 "영업수익성 개선의 주된 이유는 해외 매출 호조, 원/유로 환율 상승, 지난해 하반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천연고무 시세의 원가반영 등"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중국생산법인 수익성 악화와 헝가리 신설법인의 손실반영으로 인한 지분법 평가손익 악화에 따라 하락했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기대이상의 1분기 실적이 고무적이나 2분기부터는 천연고무 등 원료가격 상승에 따라 원가부담이 오히려 상승할 전망"이라며 "지분법 평가손실은 헝가리 법인의 손실 인식이 하반기에 집중되는데다 중국 생산법인 수익성이 당초 예상에 비해 악화됨에 따라 향후 추가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업황호전과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반영해 주가는 꾸준히 상승해왔다"며 "현 주가 대비 추가 상승여력은 10% 이내로 축소돼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