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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내년까지 실적개선 지연..중립

최종수정 2007.05.09 08:34 기사입력 2007.05.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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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9일 기아자동차에 대해 최소한 내년까지 해외법인 지원 부담으로 실적 개선이 지연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1분기 매출액은 3조850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했고 영업손실도 736억7000만원에 달해 4분기 연속 적자가 지속됐다.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해외법인 지원을 위해 수출차량에 대해 가격을 낮추면서 매출액이 추정치를 하회했고 영업손실규모도 당초 예상보다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9% 증가한 5조339억원, 영업이익도 32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이마저도 해외법인 지원을 위한 비용발생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소 유동적"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연간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법인 지원 부담 때문에 흑자를 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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