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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보다폰 재팬 인수로 매출 급증

최종수정 2007.05.09 08:58 기사입력 2007.05.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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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 업체 소프트뱅크는 지난 3월 31일로 마감한 4분기 회계연도 순익이 83% 급감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의 지난 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 급감한 68억8000만엔(5730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인수한 보다폰 재팬의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의 343억9000만엔에서 737억8000만엔으로 증가, 2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전년 동기 2984억1000만엔에서 7218억5000엔으로 늘어났다.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4월 약 2조엔을 들여 영국의 보다폰 일본법인(현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인수했으며 2006 회계연도 매출은 1조5600억엔, 영업이익은 1346억엔을 기록, 보다폰 시절보다 각각 6%, 76% 늘어났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은 "균형에 맞게 사업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3세대 휴대폰의 점유율이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 것이 수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가입자에서 해약자를 뺀 순증가수는 70만건으로 1년전의 17만건에서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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