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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국내 점유율 5% 진입

최종수정 2007.05.09 07:43 기사입력 2007.05.0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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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이 급증하면서 사실상 국내 점유율 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9일 발표한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작년 신규 등록된 승용차는 총 95만2032대를 기록했다.

이 중 수입차는 4만7648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등록대수의 5.0%에 해당된다.

이에 앞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해 4만530대를 판매해 국내 승용차시장에서 4.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었다. 협회는 현재 등록된 13개 수입차 업체의 신규 등록대수만을 집계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 신규 등록된 수입 승용차 대수는 협회가 발표한 4만530대 외에도 7118대가 더해진다. 

'그레이 임포터'(Gray Importer.소규모로 국내에 들여와 파는 비공식 외제차 수입업자)가 수입해 판매한 수입 승용차와 외국에서 사용하던 승용차를 들여온 경우가 포함된 것이다.

다만 이 가운데는 해외로 수출됐던 국산차가 다시 국내로 들어온 경우도 일부 포함됐을 수 있다.

아울러 공식 수입업체를 통하지 않은 수입차의 규모는 해마다 증가세에 있다.

지난 2004년 3580대, 2005년 4534대, 지난해 7118대 등으로 매년 전체 수입차 가운데 12∼15%를 차지하고 있다.

올들어 지난 3월까지 신규 등록된 수입 승용차는 1만4144대로, 이중 공식 수입업체를 통한 신규 등록은 1만2351대, 공식 수입업체를 통하지 않은 신규 등록은 전체의 12.7%에 달하는 1793대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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