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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FX] FOMC 앞둔 관망, 유로↓ vs. 엔↑

최종수정 2007.05.09 07:27 기사입력 2007.05.0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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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가치가 달러에 대해 하락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시장이 관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가 미국과 유럽의 금리 결정 이전에 최고치를 경신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엔화 가치는 달러와 유로에 대해 상승했다. 유로의 강세와 엔의 약세가 심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유례없이 높아지면서 시장이 이를 견제하기 시작한 것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1.3546달러를 기록하며 달러화 가치는 0.40% 상승했다.

반면 달러화와 유로화 가치는 엔에 대해 각각 0.11%, 0.50% 빠져 엔/달러 환율은 119.97엔, 엔/유로 환율은 162.52엔으로 하락했다.

중국이 최근 지급준비율을 인상한 것이 엔화 가치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중국인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10.5%에서 11%로 높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과열된 경기가 잦아들면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독일의 3월 산업생산이 예상외로 부진했던 것도 유로화 가치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독일의 3월 산업생산은 전월 0.4% 증가에서 0.1% 감소로 돌아섰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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