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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인터뷰] 마지막 목표는 'PGA투어'

최종수정 2007.05.06 16:54 기사입력 2007.05.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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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목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로데뷔전 우승'에 이어 '개막 2연승'까지 국내프로골프사에 새 이정표를 세운 김경태(21ㆍ연세대ㆍ사진).

"올해 또는 내년에는 일본무대를 두드릴 것"이라는 김경태는 "궁극적으로는 최경주 프로의 길을 따라가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김경태는 3연속우승에 대해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기록 보다는 다음 대회까지 편하게 쉬겠다"고 덧붙였다.

김경태는 오는 17일부터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열리는 SBS코리안투어 X-CANVAS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 우승 소감은
 ▲ 전반에는 체력을 비축했다. 갤러리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좋은 성적으로 우승해 기분이 좋다.
 

- 승부처는
▲ 11번홀 버디였다. 량웬총의 보기로 2타 차 선두가 되면서 안심했다.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우승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 2연승에 대한 부담은 없었는지.
▲주위에서 그런 말은 많이 했지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 목표는.
▲올해 또는 내년 안으로 일본 무대로 진출하고 싶다. 대회 수도 많고, 코스도 까다로워 실력을 더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무대를 발판으로 미국에 진출하고 싶다.

-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드라이브샷 비거리이다. 현재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가 280야드 정도이다. 체력 훈련을 통해 20야드 정도는 더 늘릴 생각이다. 아무래도 일본이나 미국에 진출하려면 비거리는 더 늘어나야 한다. 물론 숏게임도 더 보완해야 할 점이다.
 

- 3연속우승에 대해.
▲쉽지않은 일이다. 기록적인 것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다음 대회 때까지 푹 쉬겠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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