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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따스한 사랑을 싣고~

최종수정 2007.05.06 16:25 기사입력 2007.05.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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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이 되면서 인터넷 세상이 따스한 온기로 채워지고 있다.

지난 2일 넥슨이 고려대 구로병원 내 소아병동을 찾아 외출이 어려운 병동의 환아들에게 '펀(Fun)펀(Fun)한 파티'를 열어준 이후 NHN과 다음이 바통을 이어받고 사랑 전도사로 나섰다.

   
 
지난 2일 넥슨 임직원들은 고려대 병원을 찾아 환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HN은 한게임 해피빈(happybean.hangame.com)을 통해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4개월간 실시한다. 특히 네티즌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기부문화에 익숙해지는 방식이 도입됐다. 5월 '스키드러쉬'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라이딩스타'와 '바우트', '신윷놀이' 등 총 4가지 게임에서 게이머들이 각 게임 내 퀘스트를 수행하고 '해피빈 콩' 아이템을 모으면 회사측이 콩 1개당 100원의 기부금을 불우 이웃에 전달된다.

이번 달에는 선물배달 퀘스트와 꽃배달 퀘스트를 완수하면 총 20만개의 해피빈 콩이 시민단체에 기증돼 불우한 어린이와 독거노인을 돕게 된다. 또한 NHN은 홈페이지에서 게이머들이 한 줄 덧글 형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다음은 오는 25일까지 UCC를 통한 기부 프로그램인 '즐거운 변화, Happy 대한민국' 캠페인(http://good.daum.net/happykorea)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감동 UCC 게재 시 유형에 따라 1회당 최대 1000원까지 자동으로 기부금이 적립된다. 이와 함께 핸드폰, 신용카드, 다음 캐쉬(사이버머니) 등을 통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도 있다.

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네티즌들이 소외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것은 인터넷 기업들의 대표적인 책무"라며 "차갑다고 여겨진 인터넷이 따스한 기부문화의 거점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수길 기자 sugir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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