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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해외우라늄 탐사ㆍ개발 본격화

최종수정 2007.05.06 14:50 기사입력 2007.05.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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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加 주정부와 우라늄 탐사 MOU체결

우리 기업들이 캐나다, 우즈벡 등에서 우라늄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해외 우라늄 탐사ㆍ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는 올해 1월 해외우라늄 탐사ㆍ개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광업진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대우인터내셔널, 한화, SK 등과 함께 '해외우라늄진출 Task Force'를 구성해 신규 우라늄광 탐사 및 개발사업 발굴 노력을 해왔다.

우라늄조사단은 지난 3일 캐나다를 방문해 사스카추완주 정부 및 민간기업 관계자와 카스카추완주내 우라늄 탐사 및 개발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4일 한화는 캐나다의 우라늄 탐사기업인 CanAlaska사와 Cree-East 우라늄 공동탐사 양해각서(MOU)를 체결, 캐나다 우라늄 탐사 프로젝트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산자부는 "해외우라늄진출 TF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몽골, 호주 및 아프리카 등 잠재력이 높은 국가에 대해 프로젝트 정보 수집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4년 초 우라늄 (현물)가격은 파운드당 15달러에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해 올해 4월 113달러를 기록, 지난 3년 동안 750%가 넘게 상승했다. 공급 불안 심리와 우라늄 수요 증가가 예상돼 당분간 우라늄 가격 강세는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우라늄 가격 상승은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가격이 급락한 1980년대 이후 신규 광산개발이 중단돼 광산 생산량이 정체되고, 가동광산의 생산중단 사고, 희석ㆍ재처리ㆍ재고물량 감소로 인한 공급 불안 심리, 온실가스 배출축소와 고유가 등에 따른 것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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