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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신용등급 외환위기 넘었다

최종수정 2007.05.06 12:19 기사입력 2007.05.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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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Aa3로 세단계 올려

산업은행이 세계적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외환위기 이전보다 한단계 높은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은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지난 4일(미국시간) 한국계 금융기관의 신용등급 발표에서 산은의 외화표시장기채권신용등급을 기존의 A3에서 Aa3로 세 단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Aa3등급은 우리나라 신용등급(A3)보다 3단계 높은 수준으로서, 국내 금융기관중 최상위 등급이며 외환위기 직전보다도 한 단계 더 높다.

이번 산은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지난해 8월 단기신용등급의 상향(P2→P1)에 이은 두번째로 단기자금조달 여건 개선에 이어 장기자금조달에서도 금리차 하락 가능성이 높아져 결과적으로 국내기업들의 이자부담 경감 및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Aa등급 이상인 경우에는 외국계 중앙은행 및 ADB 등 국제금융기구로부터 거액의 예치금 유치가 가능해 외자조달 수단이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민 기자 jm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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