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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증권거래소, 중소기업 거래소 추진

최종수정 2007.05.06 15:10 기사입력 2007.05.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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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BSE)가 중소기업(SME)  전용 거래소를 따로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인도 경제지 비즈니스스탠더드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SE 외에 내셔널증권거래소(NSE), 인터커넥티드증권거래소, 파이낸셜테크놀러지스 등도 중소기업 거래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커넥티드증권거래소는 13개 지방 증권거래소가 공동 설립한 거래소이며 파이낸셜테크놀러지는 멀티상품거래소(MCX)의 대주주다.

중소기업 거래소를 만들었다 실패한 바 있는 장외(OTC)증권거래소도  이를 부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BSE 관계자는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인도넥스트와 차별화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넥스트는 지방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을 거래하는 시스템이다.

BSE는 최근 독일증권거래소와 싱가포르증권거래소에 지분 5%씩을 매각하면서 37억8000만루피(856억원)를 받았다. BSE는 이 자금으로 중소기업 거래소 설립 등 사업확장 계획을 추진할 전망이다.

한편 세계 증권거래소 가운데 런던증권거래소(LSE)의 대안투자시장(AIM)이 가장 성공적인 소규모 상장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인도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대안투자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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