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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사이버쇼핑몰 거래액 사상 최대

최종수정 2007.05.06 15:17 기사입력 2007.05.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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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21.6% 증가..분기기준 2005년 이후 단 한차례도 감소한 적 없어…통계청

올해 1ㆍ4분기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또다시 돌파했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7년 3월 및 1ㆍ4분기 사이버쇼핑몰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1분기 거래액은 3조8281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6805억원(21.6%)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도 2030억원(5.6%) 증가한 규모.

지난해 분기별 거래규모를 보면 1분기 3조1476억원, 2분기 3조2327억원, 3분기 3조4540억원, 4분기 3조6251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해 왔다.  특히 지난 2005년부터 전분기대비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단 한차례도 감소한 적이 없을 정도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형태별 거래액은 사업자와 고객간 거래를 의미하는 B2C가 2조55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5% 늘었고, 고객간 거래인 C2C 등의 규모는 1조2688억원으로 28.6% 증가했다.

사이버쇼핑몰 사업체수는 4522개로 전년같은 기간에 비해 134개(3.1%)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오히려 2개 줄었다.

종합몰 거래액은 2조731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8% 늘었고, 전문몰은 1조964억원으로 7.7% 증가했다.

온라인과 온ㆍ오프라인 병행사업체수가 각각 전년 동분기에 비해 86개와 48개가 추가로 생긴 가운데 운영형태별 거래액은 2조4202억원과 1조40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7.7%, 12.5% 늘었다.

지불결제 수단별로는 온라인 입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포인트 증가한 반면 신용카드는 2.1% 포인트 줄어 대조를 보였다.

배송수단별로는 택배가 88.6%로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자체배송은 2.5%로 1.4% 포인트 줄었다.

한편 3월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전월대비 5.9% 늘어난 1조2975억원을 기록했다. 상품군별 거래액 구성비는 의류ㆍ패션 및 관련상품(17.9%), 가전ㆍ전자ㆍ통신기기(16.0%), 여행 및 예약서비스(11.8%), 컴퓨터 및 주변기기(11.4%), 생활용품ㆍ자동차용품(9.7%) 순으로 나타났다.

김선환 기자 sh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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