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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미 농식품 시장개척 나선다

최종수정 2007.05.06 11:14 기사입력 2007.05.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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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계기로 국산 농식품의 미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오는 7일 미국 뉴욕 한인청과협회회장단(회장 박광철, 46세)을 초청해 우리 농식품의 수출확대 방안을 협의한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2억8000만 달러 수준인 우리 농산품의 대미 수출 규모를 2013년까지 5억 달러로 늘리기 위한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농림부는 지난달 26일 130여 개 해외공관을 농식품 수출확대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와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오는 7월8일에는 농림부 통상정책관을 단장으로 미국시장 개척단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농림부는 이 곳에서 농식품 수출실태를 점검하고 배, 단감, 포도, 김치류 등의 수출확대와 파프리카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또 10월20일부터는 뉴욕한인청과협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특산물 박람회를 열어 농식품의 판촉과 홍보활동을 펼친다.

미국의 전체 농식품 수입시장은 연 600억 달러에 달한다. 우리나라는 김치, 인삼, 배, 포도, 단감, 가공식품 등을 주로 수출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victoria@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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