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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여자 대회에만 전념'

최종수정 2007.05.06 10:52 기사입력 2007.05.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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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18ㆍ한국명 위성미ㆍ나이키골프ㆍ사진)가 당분간 여자대회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미셸 위의 코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는 6일(한국시간) "미셸 위는 한동안 여자대회에만 출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회원 가입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베터는 "미셸 위는 현재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LPGA투어에 전념한다면 연간 8∼9승을 올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미셸 위가 남자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던 레드베터는 그러나 이번에는 다른 시각을 나타냈다.

레드베터는 "지난해 미셸 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84럼버클래식에 출전한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면서 "코스 길이가 7500야드에 이른데다가 비까지내려 미셸 위가 플레이하기에는 벅찬 환경이었다"고 말했다. 

레드베터는 또 "미셸 위와 그의 부모에게 단계적으로 수준을 올리자고 조언했다"면서 "미셸 위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고, 위대한 선수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손목 부상으로 지난 1월 소니오픈 출전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셸 위는 이달 말 LPGA투어 긴 트리뷰트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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