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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위, '동홍천 IC' 도공.주민간 분쟁 중재

최종수정 2007.05.06 11:30 기사입력 2007.05.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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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설계를 바꿔달라며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집단민원이 제기된 강원 동홍천 IC 공사에 대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중재에 나선다.

6일 고충위는 강원 화촌면 성산리 주민들이 낸 이같은 민원에 대해 오는 8일 현장조정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도공의 설계대로 동홍천 IC가 건설되면 평소보다 왕복 1km 정도를 돌아서 다니는 불편이 생긴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일반국도 통행 차량과 주민들의 농기계가 고속국도 이용 차량과 함께 동홍천 IC에서 뒤엉키면 사고발생 위험이 크고 생활환경도 열악해진다는 입장이다.

이에 주민들은 성산리 마을과 고속국도를 바로 연결하는 진출입 시설을 동홍천 IC 램프에 만들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고충위는 이번 현장조정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동홍천 IC 설계변경으로 인한 추가 편입토지의 보상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해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고충위 송철호 위원장이 직접 주재하고 마을대표와 도공, 홍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조준영 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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