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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해외투자 180% 성장

최종수정 2007.05.05 10:42 기사입력 2007.05.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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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인도'의 해외투자가 높은 경제성장을 반영하듯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로 마감한 2006 회계연도에 인도기업들의 해외투자가 전년 대비 180% 증가했다고 이코노믹타임스(E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인도기업들이 해외에 투자한 금액은 80억달러에 달했다. 2005 회계연도에는 30억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대부분의 투자가 영국을 비롯해 네덜란드 모리셔스 키프로스를 통해 이뤄졌으며 이들 지역이 지난해 투자지역 '톱 5'를 구성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라디카 자인 컨설턴트는 "인도 기업들은 활발한 인수합병(M&A)을 통해 해외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식회사 인도'의 M&A 규모는 최근 수년간 연기준으로 30%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적 회계기관인 그랜트쏜튼은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인도기업들의 해외 M&A는 연율 2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랜트쏜튼은 M&A건수는 2005 회계연도에 343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480건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북미시장에 대한 투자가 전체의 32%를 차지해 인도기업 해외투자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유럽이 29%로 2위를 차지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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