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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빅2', 경선룰 당지도부 일임 합의

최종수정 2007.05.04 18:47 기사입력 2007.05.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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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한나라당 양대 대선주자가 경선룰 당지도부 일임에 합의했다.

4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는 염창동 당사에서 강재섭 대표, 김형오 원내대표와 가진 4자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유기준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당이 중심이 돼 대선주자간 검증과 경선 결과 무조건 승복에 대해 논의하는 것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 전 시장은 이날 회동 모두 공개발언을 통해 "박 전 대표와 강 대표, 원내대표와 함께 잘해나갈 것을 약속하고, 국민이 한나라당이 '참 잘한다'는 얘기를 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앞으로 힘을 합해 모두들 걱정하시지 않도록 잘 해나갔으면 좋겠다"며 "잘 해나가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을 이 자리에서 해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동은 약 1시간 동안 이뤄졌고 여론조사 반영 방식 등 구체적인 경선 방식에 대한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준영 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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