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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언론사에 무분별한 보도 자제 호소

최종수정 2007.05.04 16:20 기사입력 2007.05.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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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4일 각 언론사에 김승연 회장과 관련한 무분별한 보도를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전달했다.

한화 측은 호소문에서 "김승연 회장과 관련한 과도한 보도 경쟁으로 사건의 본질을 벗어나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보도사례가 넘치고 있다"며 무분별한 보도로 인해 한화그룹과 김승연 회장이 심각한 명예 실추의 피해를 입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호소문 내용은 일부 언론사가 피의 사실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언론이 수사의 결론을 도출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는 점을 들면서 "본건과는 관련 없는 김승연 회장 개인에 대한 루머 등을 기초로 과거의 사소한 일까지 들추는 표적 공격을 가하여 개인과 한화그룹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화 측은 "사실 위주의 균형 잡힌 보도와 함께 사건의 실체가 확인될 때까지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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