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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상최고가 경신..시총 6위 등극

최종수정 2007.05.04 14:58 기사입력 2007.05.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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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이틀째 3%대 강세를 보이며 우리금융지주를 제치고 시가총액 6위에 등극했다. 사상최고가도 또 경신했다.

4일 오후 1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일 대비 3.75%(9000원) 오른 2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가다.

거래량은 24만여주로 전일의 137% 수준을 기록중이며 전일 3.23% 상승에 이어 이틀째 강세다.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에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현대중공업의 현재가 기준 시가총액은 18조9240억원으로 이날 현재 4.25% 크게 하락한 우리금융지주의 18조1756억원을 제치고 시가총액 6위에 올랐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25일 24만5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최근 5거래일간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고 코스피가 주춤거리며 함께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일부터 조선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해초 시가총액 16위권에 머물렀으나 1분기 내내 강세를 유지, 이날까지 10계단을 뛰어올랐다. 시총 5위인 신한지주는 현재 19조8415억원 수준으로 약 1조원 수준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강세가 유지될 경우 현대중공업의 시총 5위 등극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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