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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도 베이징올림픽 특수 누린다"

최종수정 2007.05.04 14:39 기사입력 2007.05.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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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아·태지역 국가들의 관광산업이 2008 베이징 올림픽 특수를 누릴 전망이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와 비자카드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0%는 내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을 관광할 계획이며 시간이 된다면 베이징 뿐 아니라 중국 본토의 다른 도시를 여행하고 싶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설문에 응한 사람들의 75%는 중국 본토가 아닌 가까운 이웃 나라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을 함께 방문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PATA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인 피터 드 종은 "내년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중국 내 여러 도시 뿐만 아니라 가까운 이웃 국가의 관광산업도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개 국가에서 아·태지역 국가로의 여행 의사가 있는 5000명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하는 여행지 1위로 중국을 꼽았다.

응답자 5명 가운데 1명은 중국을 선호하는 이유가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쇼핑하기 좋은 곳'이라는 답변도 눈길을 끌었다.

관광업계 전문가들은 내년 올림픽을 계기로 베이징을 찾는 관광객 수가 45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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