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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두바이 발전소 공사 연이어 수주

최종수정 2007.05.04 11:48 기사입력 2007.05.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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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달러 규모 제벨알리 M2 670MW급 발전소 공사

두산중공업(사장 이남두)은 4일 두바이 현지에서 두바이 수전력청으로부터 5억달러 규모의  670MW급 제벨 알리 M2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합의서(LOA)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산중공업이 지난 3월초 1조원 상당에 수주한 제벨 알리 M1 프로젝트(1330MW)에 이은 것으로 두산중공업은 제벨 알리 지역에서 M1과 M2를 합쳐 총 2000MW 발전소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수주로 두산중공업의 올해 수주 누계금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또 연간 수주금액은 작년실적의 두배를 훨씬 초과하는 8조원에 육박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중공업은 이 공사를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EPC 방식으로 일괄 수행해 오는 2010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제벨 알리 M1과 M2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행함으로써 기존 공사의 인력 및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홍성은 부사장(발전BG장)은 "이번 수주로 올해 9월에 발주 예정인 두바이 최대의 3000MW급 초대형 발전소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appl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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