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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한-EU 협상 적극 지원

최종수정 2007.05.04 11:34 기사입력 2007.05.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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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민간대책위원회는 4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될 FTA 협상 추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미FTA 민간대책위'를 'FTA 민간대책위원회'로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인사들이 참석해 한미FTA 타결내용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FTA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대책위는 '한-EU FTA 협상개시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미국에 이어 거대경제권인 EU와의 FTA 체결이 우리 무역의 신장과 경제의 지속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한-EU FTA 협상개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미국에 이어 EU와의 FTA를 성사시킨다면 우리 기업은 수출확대를 위한 또 하나의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면서 "업계는 정부의 한-EU FTA 협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회의에는 FTA 민간대책위 공동위원장인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은행연합회, 자동차공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규성 기자 bobo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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