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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분기 부진한 실적에 주가도 약세

최종수정 2007.05.04 10:20 기사입력 2007.05.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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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주가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는 4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전일대비 50원(0.45%) 하락한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UB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736억7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기록해 3조8505억5000만원을 기록, 당기순손실은 305억7700만원을 기록해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조남홍 기아차 사장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2005년부터 시작된 원화절상과 내수침체로 수익성이 극도로 악화됐다"면서 "올해 경영 키워드를 수익성에 맞춰 경영 혁신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만큼 품질경영과 글로벌경영을 안정화시켜 안정적으로 수익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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