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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이, "개혁개방 이래 中 경제성장 연평균 9.67%"

최종수정 2007.05.04 10:04 기사입력 2007.05.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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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전개혁위원회의 마카이 주임은 1978년에서 2006년까지 중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평균 9.67%로 같은 시기 세계 경제 성장률 3.3%를 크게 웃돌았다고 말했다.

마카이는 '중국의 경제 발전과 당면 과제'라는 주제의 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 중국 경제 규모는 세계 4위로 성장했고 2004년부터는 세계 3대 무역국으로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개혁개방 이래 경제의 눈부신 발전으로 국민 생활도 크게 향상됐다. 도시 주민의 1인당 가용소득은 1978년의 343위안에서 지난해 1만1759위안으로, 농촌 주민의 1인당 순수입은 134위안에서 3587위안으로 증가했다. 1978년 전국 재정수입은 1132억2600만위안이었으나 지난해에는 3조9300위안으로 늘었다.

대외 개방이 가속화되면서 1993년부터 중국은 14년 연속 외국인 투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개발도상국 자리를 지켜왔으며 지난해 말까지 설립 인가를 받은 외국인 투자 기업은 59만개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마 주임은 중국 경제가 자원 및 환경 문제, 시급한 산업구조 업그레이드, 도농간 격차 심화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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