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日보험사 수입, 4년만에 감소세

최종수정 2007.05.04 09:59 기사입력 2007.05.04 09:59

댓글쓰기

일본 생명보험 38개사의 2006 회계연도(3월 마감) 보험료 수입이 전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보험사의 주력 상품인 사망 보장 상품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성장을 지속해 오던 변액연금보험도 한계점에 도달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신문이 4일 보도했다.

보험료 수입이란 일반기업의 매출에 해당하는 것으로 감소세를 나타내는 것은 4년래 처음이다.

게다가 일본 보험사 38개사의 총 44만건에 달하는 보험금 미납건을 합산하면 2007년에는 침체가 깊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생명보험 38개사의 보험료 수입은 24조600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특히 지난 2월 개인용 보험의 신규계약건슈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보험사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없어지지 않는 한 향후 신규계약의 감소나 해약증가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관측됐다.

한편 각 보험사들의 잔고는 1996년 절정이었던 1495조엔에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어 2006년에는 1030조엔 규모로 떨어질 전망이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