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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2분기 연속 적자(종합)

최종수정 2007.05.04 09:26 기사입력 2007.05.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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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가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4일 엠파스는 1분기 매출 100억 9600만원, 영업이익 13억 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96억8000만원) 대비 4.27%, 지난해 같은 기간(96억9000만원)에 비해 4.19% 늘어난 수치이지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3억2700만원과 19억80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로, 12억3000만원의 영엉이익과 22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에 비해서도 적자 전환됐다. 당기순이익 역시19억8000만원의 적자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검색부문에서 73억원, 디스플레이 8억원, e커머스 8억원, 게임 10억원, 기타 1억원 등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4분기 59억원 이었던 검색부문의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해 25.1%(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반면, 디스플레이부문은 같은 기간동안 48%(전년동기 대비 53%) 줄어들었다. 이는 사용자의 검색환경 개선과정에서 배너광고 영역이 많이 축소됨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엠파스는 매출은 계속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된 요인을 설비투자와 인건비 증가로 꼽았다.

엠파스 관계자는 "지난 1분기에 서버 등 장비 구입에 총 47억원을 사용했는데,  이는 전분기 21억원보다 2배 이상,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 늘어난 수치"라고 말했다.

또한 "엠파스 직원이 총 378명으로 지난해 말 273명에 비해 100명 이상 증가한 점도 적자를 기록하게 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유윤정 기자 yo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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