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대에 올라선 뒤 조정을 받던 포스코가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4일 오전 9시7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 대비 0.38%(1500원) 오른 3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만여주로 전일의 5%를 넘어섰으며 이트레이드증권, 메릴린치, 맥쿼리 등의 창구에서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포스코는 지난 4월24일과 26일 종가 기준 각각 40만원을 넘어선 뒤 주가 급등에 따른 조정을 받고 있다.
한편 전일 공정위는 포스코의 한국코아 인수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내린 바 있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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