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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 '목표가 ↑'

최종수정 2007.05.04 08:37 기사입력 2007.05.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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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4일 동국제강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12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지윤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대비 67.3% 개선된 636억원정도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는 슬랩 가격의 상승 속도를 후판 가격이 따라가지 못해서 예상보다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탄력적인 제품 가격 인상으로 더 이상 분기 실적 발표시 어닝쇼크는 없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2분기에는 이미 인상된 철근 및 형강 가격이 본격적으로 적영되기 때문에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슬랩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3분기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이기 때문에 2분기대비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지만 제품 가격 인상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어 올해 영업실적이 지난해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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