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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채권단, 비디오콘에 손들어줄 듯

최종수정 2007.05.04 08:43 기사입력 2007.05.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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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채권단이 비디오콘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우일렉과 비디오콘은 협상 끝에 양사간 이견을 좁혔으며 채권단은 인수가 7000억원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코노믹타임스(E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채권단은 당초 비디오콘의 인수 제안을 거부했으나 마땅한 대안이 없어 재협상에 돌입하게 됐으며 6~8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비디오콘은 대우일렉을 인수해 멕시코, 폴란드, 베트남 등 이머징마켓과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선진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우일렉의 연간 매출은 25억달러, 비디오콘의 매출은 15억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당초 대우일렉에 인수액으로 7억3000만달러를 제안했던 비디오콘은 실사를 실시한 후 제안가를 15% 줄였으며 양측이 이에 대해 이견을 보이면서 지난해 말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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