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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1분기 실적 추정치 상회 '목표가 ↑'

최종수정 2007.05.04 08:39 기사입력 2007.05.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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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4일 LS전선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1분기 본사기준 매출액은 동가격 상승과 통신선, 전력선 수주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4.7% 증가한 7486억원, 영업이익은 고수익성의 전력선 매출 증가에 힘입어 42.6% 증가한 251억원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또 "경상이익은 LS산전과 진로산업의 실적이 전망을 상회하면서 추정치 대비 13.5% 많은 590억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올해 말에 재상장을 준비중인 진로산업의 지분법 평가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상장후 유입될 현금 규모가 증가할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2분기는 수주 비중이 높은 전선 업체들에게 성수기"라며 "특히 한전과 KT의 전력선과 통신선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2분기에도 실적 호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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