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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경제성장 계속된다"

최종수정 2007.05.04 08:02 기사입력 2007.05.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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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가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장리췬 거시경제부 연구원은 "지난 1분기에 기록한 경제성장률을 넘어서지 않는 수준에서 중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3일(현지시간)보도했다.

장 연구원은 제조업 동향을 가늠하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 4월 58.6을 기록해 2년래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는 국가통계국의 최근 발표를 토대로 이 같은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PMI는 석유, 가스, 운송, 전자 분야 등 20개 산업군의 700여개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며 50을 기준으로 업계의 호황과 불황을 가늠한다.

장 연구원은 "지난 1분기에는 수출 증가가 제조업의 성장을 이끌었지만 중국 정부의 수출 억제책으로 인해 이러한 기조한 유지되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소비가 중국 경제 성장에 주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지난 1분기 5조300억위안에 달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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