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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분할 후 네오위즈게임즈에 주목..'유지'

최종수정 2007.05.04 08:39 기사입력 2007.05.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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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4일 네오위즈에 대해 회사 분할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유지'를 제시했다.

황승택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의 1분기 실적은 보드게임부분의 매출호조로 전체매출이 예상을 상회했다"며 "비용부분에서 마케팅비용 감소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일본법인의 지분법평가손 감소로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또 황 애널리스트는 "'스페셜포스'가 여전히 주력게임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상결렬이 네오위즈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빈자리를 메꾸고 성장을 이끌어낼 흥행게임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그는 "EA와의 제휴는 컨텐츠 및 유통망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이나 장기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는 측면에서 단기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끝으로 그는 "분할 후 매출의 90% 이상이 네오위즈게임즈에 집중됨에 따라서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는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네오위즈의 주가는 반대로 급락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분할 조건을 감안한 적정주가는 네오위즈 1만1000원, 네오위즈게임즈 16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추정했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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