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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FX] 美 경제지표 연속 호조... 달러 강세 지속

최종수정 2007.05.04 07:01 기사입력 2007.05.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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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가 유로화 및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며  유로에 대해 1주, 엔에 대해서는 2개월래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생산성 예비치와 4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서비스-비제조업지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미국 경제 지표가 잇달아 호조를 보인 탓이다.

3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에 대해 달러는 0.27% 올라 유로/달러 환율은 한 때 1.3547달러까지 하락한 후 소폭 상승한 1.3556달러를 기록했다.

120.47엔까지 치솟았던 엔/달러 환율도 120.40엔을 기록했다.

이날 ISM은 4월 서비스-비제조업지수가 56.0을 나타내 3월 52.4를 상회했다고 발표, 월가 전망치인 53을 큰 폭으로 따돌렸다. 일반적으로 서비스-제조업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3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과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의 금리 스프레드도 2년래 최저치인 0.434%포인트에서 0.448%포인트로 늘어나 달러의 강세를 반영했다.

한편 엔/유로 환율은 163.23엔에 거래됐다. 이날 엔/유로 환율은 한 때 사상 최고치인 163.60엔까지 치솟았다. 이는 증시가 활황을 보이며 엔 캐리 트레이드의 매력을 높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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