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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이지리아 최대 발전소 복구 수주

최종수정 2007.05.01 15:39 기사입력 2007.05.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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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운전.보수사업 수주도 유력

한국전력(사장 이원걸)이 아프리카 제2의 경제 대국인 나이지리아의 전력시장에 진출, 나이지리아의 각종  사회간접자본 사업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1일 한국전력공사(사장 이원걸)는  서부 아프리카 지역의 최대규모 발전소인 나이지리아 엑빈(Egbin)발전소의 보일러 복구 및 발전소 정상화 사업을   나이지리아 정부로부터 약 27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엑빈 발전소는 나이지리아 경제수도인 라고스 동쪽 약 60km지점에 위치한 총 발전용량 1320MW(220MW 6개 호기)의 현지 최대 발전소이다.

한전은 일본 마루베니, 인도 NTPC 등과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인 끝에 나이지리아 정부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마루베니를 제치고 현지회사인 ERL사와 함께 2개 호기의 보일러 복구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한전은 엑빈 발전소 사업 이외에도 오타(Ota) 등 3개 발전소의 운영.보수사업의 수주를 위해 나이지리아 정부와 협상을 진행중이다. 

또한 수도 아부자와 카두나 지역에 총 2,250MW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과 동 발전소에 연료를 공급하기위한 약1200km 가스관로 건설사업을 병행 추진 중이다.

염지은 기자 senajy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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